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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6월 2주차 주간 보안뉴스 TOP5
구분 보안공지
내용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21년 6월 2주차 보안뉴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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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랜섬웨어 피해건수 전년비 325% 급증… 정부 "기업들, 정보보안 강화해야"-조선비즈

 

최근 랜섬웨어 사이버위협 동향을 보면, 그간 주로 개인PC 위주로 공격하던 것이 금전 요구 등 돈벌이 수단이 용이한 기업, 사회기반시설을 공격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데이터 암호화를 통한 금전요구 이외에 다크 웹(특수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접근할 수 있어 주로 사이버 범죄에 활용)에 개인정보 등 데이터 유출, 디도스(DDoS) 공격 등 추가적인 협박·공격을 통해 금전요구 협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도 진화하고 있다.

 

 

2. [보안 따라잡기]美 최대 송유관 마비시킨 랜섬웨어 어떻길래-이데일리​

 

미국 최대 송유관 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을 공격해 마비시켰던 `다크사이드(DarkSide)` 랜섬웨어. 이에 대한 여파로 미국 동남부 지역 휘발유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고, 미국 정부는 18개 주에 비상사태를 발표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결국 500만달러(약 57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몸값`으로 지불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송유관 해킹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사이버 보안강화 명령`을 내렸다.

 

 

3. 이미 생활 속으로 들어온 양자기술, 절대 안뚫리는 보안-파이낸셜뉴스​

 

양자 기술은 양자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고속연산(양자컴퓨팅), 초신뢰 보안(양자통신), 초정밀 계측(양자센서)을 가능하게 만드는 파괴적 혁신 기술이다. 특히 양자암호통신은 해킹이나 정보탈취를 원천 차단해 고신뢰 통신보안을 가능하게 하고, 양자센서는 장거리·초정밀 측정으로 다양한 군사적 활용이 가능해 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양자 기술은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로 산업, 경제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한국 IoT 사용자 1000만 넘어…보안 대책 미비-데이터넷​

 

우리나라 IoT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었지만, 보안조치는 소홀하다. IoT 기기는 보안에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가 적으며 사용자의 보안 인식이 낮아 공장 출하 당시 설정한 기본 비밀번호를 변경없이 사용하거나 ‘1234’와 같은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안 취약점이 노출된 기기를 이용해 공격자는 사생활을 엿보고 탈취하며, 여기에서 중요정보를 훔쳐 다른 공격에 이용한다.

 

 

5. 마이데이터 시장 개화 D-59…바빠지는 보안업계-이데일리​

 

오는 8월 본격화되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을 앞두고 정보보안 업계가 분주하다. 마이데이터 시장에 몰려드는 60여 개의 기업들이 보안취약점 점검을 의무적으로 받으면서 수십억원 규모의 시장이 새로 열리기 때문이다. 보안 업체들은 관련 컨설팅 및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가 알려드리는 #주간보안뉴스 TOP5였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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