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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년 3월 2주차 보안뉴스
구분 보안공지
내용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년 3월 2주차 보안뉴스 ​



1."마스크 무료로 받아가요" 코로나19 악용한 '해킹이메일' 주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틈타 사이버 공격(해킹)을 목적으로 하는 질병관리본부 같은 정부 기관, 마스크·체온계 제조업체 등을 사칭한 이메일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특히, 이메일이나 문자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 파일 주소(URL)는 섣불리 눌러봐서는 안 되고, 
백신 프로그램은 평소에 최신판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무료로 받아 가세요', '코로나 때문에 배송 지연' 같은 내용의 문자에 특정 URL을 담아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거나 정상적인 주소인 Google과 비슷하게 꾸며낸 Goog1e 같은 잘못된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해킹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메일을 열 경우 반드시 꼼꼼히 확인,.. 백신과 같은 보안프로그램은 필수입니다. 
재택근무가 많아지는 요즘. 보안 이메일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안이메일(S/MME)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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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사이버 위협도 ‘팬데믹’


사이버 세상에서도 ‘코로나19’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각종 공격이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최신 뉴스와 정보, 마스크 판매 등을 위장한 스피어피싱, 스미싱, 보이스피싱이 성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에 돌입한 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회로 삼아 금전을 노리는 사이버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우리모두 보안수칙을 알고 이를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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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안부, 내년부터 지자체 ‘망 분리’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사이버보안 수준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망 분리 정보화전략계획수립, 보안인력 확충,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 체계 확산 등 정보보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지차체는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업무망이 분리돼있지 않아 사이버공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실제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은 꾸준히 늘었기 때문에 행안부는 올해 지자체별 환경을 고려한 망 분리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망 분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열악한 지자체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확충한다. 총 62명의 전문 보안인력을 연내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점점 더 보안이 중요해지는 만큼  관련 정보보안 대책은 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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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19 마스크 판매사기 사이트 주의…개인정보 탈취가 목적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거래를 유도해 국내 포털 사이트의 계정과 개인 정보 및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중고마켓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사용자에게 허위 안전거래 사이트 링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입력한 정보들은 모두 개인 정보 수집 사이트로 전송되기 때문에 함부로 링크 내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반드시 정식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에는 현재 사이트가 
정상적인 사이트인지 아닌지 인터넷 주소를 체크하고,  SSL인증서가 설치되어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이트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SSL인증서에 대해 궁금하면 유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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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19 악용한 사이버 공격 기승! 재택근무시 업무용 단말 사용하라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틈탄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기업은 물론 개인에 대한 보안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해커들의 이메일·문자 발송 등 사이버 공격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이와 관련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보안위협을 전파하고 국민과 기업의 피해예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실질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금융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안 유의사항을 숙지,​ 해킹·정보유출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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